뷰티풀너드는 누구? 우리가 알아야 할 채널, 주목해야 할 사실

뷰티풀너드

넷플릭스보다 더 많이 보는 채널, 휴방 공지가 올라오면 사람들은 광기에 휩싸인다.

뷰티풀너드는 최제우와 전경민이 운영하는 2인조 개그 유튜브 채널입니다. 이들은 인덕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2019년 9월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채널에서는 페이크 다큐멘터리와 웹드라마 형식의 풍자 코미디 콘텐츠를 주로 선보이며, 나의 졸업앨범, MZ를 찾아서, 힙합 다큐 : 언더그라운드, 슬기로운 폐급생활, M생을 찾아서, 노량진 클라스 등의 시리즈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2024년 최고의 컨텐츠는 나의 졸업앨범, MZ를 찾아서, 힙합 다큐 : 언더그라운드를 뽑아볼 수 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심할 땐 하이에나마냥 업로드 시간만을 기다리며 새로고침을 반복했었습니다.

나의 졸업앨범은 학교 생활을 배경으로 한 웹드라마로, 학생들의 일상과 관계를 현실감 있게 그려냈습니다. 특히, 학창 시절의 추억과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습니다. 현덕과 일국이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MZ를 찾아서에도 등장하는 친구들입니다. 남주의 첫사랑인 수빈도 등장합니다. 마찬가지로 MZ를 찾아서도 등장하며 현 여친인 방수아와 삼각관계를 형성합니다. 벌써부터 흥미진진하네요.

2017년 고등학생들은 어떤 유흥을 즐겼을까? - [나의 졸업앨범]

MZ를 찾아서는 MZ세대의 삶과 문화를 탐구하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는 MZ세대의 특징과 트렌드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이시온과 방수아의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현실적인 연기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최근에 가장 인상깊은 회차를 가져왔습니다. 첫사랑과 헤어진 전여친 사이에서 갈피를 못하고 있는 남주의 모습을 다루고 있습니다. 깜짝 놀랄 정도로 노래도 굉장히 잘하네요. 지금 보시는 것도 좋지만 첫 화부터 보시길 추천합니다. 나의 졸업앨범과 연결되는 컨텐츠이니 꼭 같이 보시기 바랍니다.

여자가 전남친에게 복수 하는 법 - [MZ를 찾아서]

힙합 다큐: 언더그라운드는 힙합 문화를 소재로 한 페이크 다큐멘터리로, 힙합 씬의 다양한 모습을 풍자적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맨스티어라는 가상의 힙합 그룹을 통해 힙합 문화의 이면을 재치 있게 표현하며, 힙합 팬들과 일반 대중 모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본업은 개그맨이지만 실력은 래퍼 못지않은 솜씨를 보여줍니다. 해당 컨텐츠로 기존 래퍼들과 갈등이 있었는데 이것도 기가 막히게 컨텐츠로 녹여냈습니다. 보는 내내 웃겨 죽는 줄 알았습니다. 음원도 발매했는데 장난이 아니라 누가 봐도 진짜 대단하다라고 할 정도로 랩 실력을 뽐내주었습니다.

국힙 원탑에게 디스 당한 래퍼 - [힙합 다큐 : 언더그라운드]

기본적으로 케이셉라마와 포이즌머쉬룸의 캐릭터가 이성을 반쯤 내려놓은 상태여서 혼자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보다가 뿜을 수도 있어서 이상한 사람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래퍼는 차트인 하면 얼마나 벌까? - [힙합 다큐 : 언더그라운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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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마치며

아직 컨텐츠들을 안보신 분들은 정말 너무 부럽습니다...

유튜브 채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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